지난해 채권결제대금 5477조…전년 대비 0.8% 감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수영 기자
입력 2025-01-21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원을 통한 채권결제대금 총액은 5477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22조4000억원이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632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국채전문유통시장 결제대금은 490조8000억원으로 9.1% 늘었고 장내 일반채권시장은 16조1000억원으로 37.6% 증가했다.

장외채권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4844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줄었다. 세부 유형별로 채권 결제대금은 2866조3000억원으로 10.4% 늘었고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결제대금은 987조7000억원으로 27.9% 증가했다.

채권 거래대금 총액은 전년 대비 2.3% 늘어난 8925조원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36조5000억원이었다.

장내 채권시장 거래대금은 1854조원으로 5.4% 늘었고, 장외 채권기관 거래대금은 7071조원으로 1.6%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