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한국 정부가 임시 휴일로 지정한 이달 27일에 증권시장 등도 휴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휴장하는 곳은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등 증권시장 ◇파생상품시장 ◇석유나 금 등 일반상품시장. 연휴와 주말 사이에 낀 31일은 정상 거래가 이뤄진다.
정부는 내수경기 부양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정 연휴(28~30일) 전 27일을 임시휴일로 지정, 주말(25~26일)까지 6일 연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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