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글로벌 의료 AI 기업이 3년 연속 참석한 건 이번이 최초다. 이 자리에는 글로벌 리더들이 모두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지능 시대를 위한 협업'이다.
루닛은 서범석 대표가 각국 정부 보건 관계자와 글로벌 의료, 제약업계 리더들을 만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B2G(정부·공공기관 거래) 협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 AI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넓히고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글로벌 선도 의료 AI 기업으로서 업계 혁신을 계속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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