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8대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해당 인물들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칼 다이서로스 교수에게는 25만 달러(약 3억5000만원), 안명주 교수에게는 3억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칼 다이서로스 교수는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을 이용해 생체 조직 세포들을 빛으로 제어하는 유전학 기술인 광유전학 창시자다. 감각, 인지, 행동의 세포적 기반을 이해하고 뇌와 행동 간 연결 기전을 밝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안 교수는 폐암·두경부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암 치료 성적 향상을 위해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의 신약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 등 폭넓은 중개 연구를 통해 종양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안 교수는 현재 대한폐암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폐암연구협회 공식 학회지인 ‘흉부종양학회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만 45세 미만의 의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의학자부문에는 박용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와 최홍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선정 교수들에게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 교수는 세포와 조직을 염색 없이 고해상도 3차원(3D) 영상으로 측정‧분석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실용화에도 성공해 전통적인 현미경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다.
최 교수는 핵의학 분자영상과 공간전사체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의료영상과 융합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의학적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가진 대학들 말고, 영국 옥스포드, 독일 하이델베르크(교황윤허),스페인 살라망카,포르투갈 코임브라,오스트리아 빈대학처럼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학들과, 2차대전후의 강대국중 하나인 미국 하버드의 역사는 앞으로도 유지될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Royal성균관대(한국 최고대),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 윤허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학부 나오면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가장 좋은 자료도 있습니다.대학원에 가서 신학(유교의 하느님을 공부하는 유학이나 서양 가톨릭의 신학등).법학.의학, 문사철 및 경제.경영,기초과학.공학등을 전문 연구하는 Royal성균관대.Royal서강대 출신들이 일정인원이상 배출되는게 바람직합니다.베이징대, 볼로냐.파리대같은 세계사 교과서 자격을 승계하였거나, 동일대학 名을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헌법,국제법,한국사, 세계사의 대학자격은 과거와 현재에 변하지 않아와서, 앞으로도 변할 사유가 없음.*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와 로마 가톨릭도 그렇습니다.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