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이 있는 사람들도 메리츠화재 상품을 비대면으로 팔 수 있는 ‘메리츠 파트너스’가 4000명을 돌파했다.
메리츠화재는 작년 12월 기준 메리츠 파트너스에 위촉된 설계사가 총 4544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설계사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영업 플랫폼이다. 본인이나 가족·지인 등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상품을 점검하고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4544명 중 약 27%에 해당하는 1200명가량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월평균 148만원 정도 수입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는 한 달에 1000만원 이상 부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학습부터 계약 체결까지 모든 업무를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전담 멘토가 배정돼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증 취득, 보험 계약 체결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메리츠화재는 이에 더해 동영상 강의 등 각종 교육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파트너스에게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보험 분석 보고서, 상품별 판매 설명에 대한 영상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모바일 영업 지원을 통해 △상품설계 △보장분석 △청약 △고객관리 등 모든 단계의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 파트너스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다변화하는 고용시장과 자가 소비를 중시하는 경향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을 반영해 만들어졌다”며 “직장인, 자영업자, 전문직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는 작년 12월 기준 메리츠 파트너스에 위촉된 설계사가 총 4544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설계사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영업 플랫폼이다. 본인이나 가족·지인 등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상품을 점검하고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4544명 중 약 27%에 해당하는 1200명가량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월평균 148만원 정도 수입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는 한 달에 1000만원 이상 부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메리츠화재는 이에 더해 동영상 강의 등 각종 교육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파트너스에게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보험 분석 보고서, 상품별 판매 설명에 대한 영상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모바일 영업 지원을 통해 △상품설계 △보장분석 △청약 △고객관리 등 모든 단계의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 파트너스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다변화하는 고용시장과 자가 소비를 중시하는 경향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을 반영해 만들어졌다”며 “직장인, 자영업자, 전문직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