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버텍스의 안전빛 캠페인은 고장이나 먼저 일어난 교통사고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발생하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설계됐다. 이 캠페인은 차량 운전자가 800미터 밖에서도 보이는 안전빛 키트를 설치하여, 다른 운전자에게 경고함으로써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박준형은 야간 사고 현장에 히어로로 등장해 불빛에 반사되는 안전빛 키트를 설치하여 2차 사고를 막는 모습을 표현한다. 또한, 밤길 주행에서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하는 루마버텍스와 함께 ‘2차 교통사고, 보이면 막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박준형의 목소리를 통해 전한다.
루마코리아 마케팅팀 최수연 과장은 “자동차 관련 컨텐츠를 다루면서 전문성을 보인 박준형이 루마 브랜드의 신뢰도와 함께 메시지를 전달하는 안전 캠페인과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메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명하고 시인성이 좋은 루마 버텍스 썬팅필름을 선보이며 운전자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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