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로고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월 4000원의 '광고형 추가 회원' 옵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옵션은 멤버십 계정 소유자가 함께 거주하지 않는 회원과 넷플릭스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계정 공유 기능이다. 기존 월 5000원에 선택할 수 있는 '추가 회원'과 다른 점은 콘텐츠 시청 전·중간에 일부 광고가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 옵션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한 1080p(풀HD) 해상도를 제공한다. 관련기사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제작발표회'폭싹 속았수다' 효과…넷플릭스 MAU 1400만 돌파 넷플릭스 관계자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가 론칭한 12개 국가 중 10개 국가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규 기능은 월 4000원에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옵션"이라고 전했다. #4000원 #계정 공유 #광고 #넷플릭스 #요금제 좋아요0 나빠요0 나선혜 기자hisunny20@ajunews.com SKT, 해킹 45시간 지나서야 신고…유상임 장관 "정부 조사 결과, 1~2달 소요"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절차 간소화…고객센터 2시간 연장 운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