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전기, 자회사 AI 드론 안전점검 플랫폼 개발 착수 소식에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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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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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가 장 초반 강세다. 자회사 브릭메이트가 파블로항공과 협력해 군집 드론으로 수집한 안전점검 데이터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금호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6.99%(62원) 오른 9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호전기는 자회사 브릭메이트가 파블로항공과 협력해 군집 드론으로 수집한 안전점검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개발은 금호전기가 지난해 10월 파블로항공과 체결한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기술협력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금호전기는 최근 드론 생산시설 구축 절차에 박차를 가하는 등 드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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