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 규모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59㎡ 타입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3Bay 구조에 욕실 2개를 갖춰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발코니까지 적용해 아파트의 장점을 갖춘 특화 설계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초역세권 프리미엄으로 통하는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도 도보권에 위치하며,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도 한 정거장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마포경찰서와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법등기소 등의 관공서도 가깝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이용도 가능하다.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 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지하 2층에 마련된다. 지상 2층은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됐다. 최상층에 있는 루프탑에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라운지 등이 있어 가족·지인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와 뛰어난 주거 만족도를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특히 계약금 비율이 기존 10%에서 5%로 조정되고, 가전기기 일부 무상 공급과 발코니 무상 혜택까지 지원돼 서울 핵심 입지의 오피스텔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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