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는 역경을 딛고 이겨내야 하는 도전의 시기"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오전 박 시장은 철산역 2번 출구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은 박 시장이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인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등 기관장들도 함께 참여, 관내 모든 기관이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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