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2025년은 역경을 딛고 이겨내야 하는 도전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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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5-01-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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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앞두고 철산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

  • 출자·출연기관장들도 참여해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는 역경을 딛고 이겨내야 하는 도전의 시기"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오전 박 시장은 철산역 2번 출구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은 박 시장이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국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명절에 잠시라도 근심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인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등 기관장들도 함께 참여, 관내 모든 기관이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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