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방문사업은 2001년 9월부터 시작돼 상주시 24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담 간호사가 매월 방문해 혈압․혈당 체크, 투약 관리, 협력병원 연계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넘쳐나는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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