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전 목사가 집회 참석자들을 선동해 서부지법 폭력 난동을 유발했다는 내용의 고발 여러 건을 병합해 전담팀이 수사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전 목사가 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건에서 역할과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 목사의 전체 발언 등을 모아 분석한 후 당사자를 출석시켜 피고발인 조사를 조사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이 밖에 경찰은 극우 유튜버들에 대해서도 내란 선동 혐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부지법 폭력 난동 당시 사랑제일교회 '특임 전도사'로 알려진 이모씨에게 지시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과거 구속된 후 당직을 그만둬서 교회 행정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우리 교회에서 전도사가 된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고 이에 대해서는 지금 교회에 가서 확인해보려 한다"고 답했다.
난동 당시 판사실에 침입했던 이씨는 전날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구속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는.. 특히 미성년자까지 거짓으로 쇠뇌시켜 범죄 현장으로 내몰아
이용해 먹고, 버리는 사악한 사이비교주 전광훈을 이번참에 반드시 영구히 사이비교주 짓 못하게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