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DMCI, 올해 광산 2곳 추가

사진DMCI 홀딩스 홈페이지
[사진=DMCI 홀딩스 홈페이지]

필리핀 재벌기업 DMCI 홀딩스는 올해 산하 광업기업 DMCI 마이닝이 조업하는 광산을 전년보다 2곳 늘려 3곳으로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연간 생산능력을 총 300만톤(WMT=Wet Metric Ton(젖은 상태 중량))으로 상향한다.

대상 광산 중 메트로 마닐라 잠발레스주 산타크루즈 광산은 이미 지난해 12월 조업을 개시했다. 올 3월까지 풀 가동될 전망이다.

환경적합증(ECC) 규정에 따라 연간생산량이 100만톤(WMT)으로 제한된다. 자회사 잠발레스 크로마이트 마이닝이 운영하게 된다.

팔라완주 아볼란의 롱포인트 광산에서는 자회사 베롱 니켈(BNC)이 생산재개를 준비중에 있다. 환경천연자원부와 광물생산분배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절차가 최종단계에 이르고 있다.

DMCI 마이닝은 지난해 생산확대를 위한 설비투자에 6억 3400만 페소(약 17억 엔)를 배분했다. 올해는 추가로 4억 페소를 할당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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