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화성특례시는 104만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도로 교통을 비롯한 제설 작업, 재난 대비 시스템 점검 등 폭설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설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화성특례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탄역 일대에 방문해 설 명절 귀성길을 위해 애써주시는 동탄역 관계자, 경찰관, 그리고 택시 기사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어 "명절이면 가장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찾는 장소인 만큼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세심한 관리와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요청드렸다"며 "이번 설 명절, 동탄역을 찾으시는 시민 여러분을 친절한 응대에 맞이해주시는 만큼 밝은 미소와 배려로 화답해 보면 어떨까요"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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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장아녀
시청은 남양에 있어서 남양땅을 밟고 살고 있으면서 표 많이 나오고 젊은이들 많은 동탄쪽만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표관리 하는 반쪽 시장은 아닌지 반성좀 하쇼
남양 비봉 서신 마도 송산쪽은 그동안 화성을 지켜온 늙은이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몇번이나 다녀갔는지 모르겠네 이쪽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니 진짜 서민들이 어떻게 살고 무성이 필요한지 민생을 살피는 시장이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