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2일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올해 포상은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이 전수될 예정이다. 민간과 공공 분야로 나눠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민간 분야는 중요 기록물 수집과 기증을 비롯해 기록관리 분야 연구와 교육 등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기관 등이 대상이다.
선정된 유공자는 법정기념일인 기록의 날(6월 9일) 기념행사에서 정부포상 등을 받는다.
누구나 국가기록관리 유공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전자문서 또는 우편·방문 접수, 이메일(victoryhoon2@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등 추천 관련 서식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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