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드림 투어 왕중왕, 누가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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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5-02-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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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당구PBA 드림 투어 왕중왕에 도전하는 박춘우 사진PBA
남자 프로당구(PBA) 드림 투어 왕중왕에 도전하는 박춘우. [사진=PBA]
남자 프로당구(PBA) 드림 투어 왕중왕은 누구일까.

2024~2025시즌 PBA 드림 투어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지난 1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드림 투어 파이널은 시즌 정규 투어 7경기 결과 상위 64명이 출전해 왕중왕전이라 불린다.

1조 4인으로 구성된 16개 조가 이틀간 각 조 1위와 2위를 가린다. 각 조 1위와 2위는 32강에 진출한다.

1일에는 1조부터 8조까지 8개 조가 32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그 결과 박춘우, 이태희, 윤순재, 김민건, 김원섭 등이 32강에 올랐다.

9조부터 16조까지 남은 8개 조의 경기는 2일 진행된다.

오는 3일에는 32강을 시작으로 16강에 이어 8강이 진행된다.

우승자는 4일에 결정된다. 4강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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