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퇴마록' 엔딩곡 '비스트모드'로 여운 간직하시길"

사진해당 영상 갈무리
[사진=해당 영상 갈무리]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영화 '퇴마록' 개봉을 축하했다. 

영화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를 담은 작품. 엔딩곡으로 몬스타엑스의 인기곡 '비스트모드'가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

영화의 엔딩곡인 '비스트 모드'를 작사, 작곡한 주헌은 "'퇴마록'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는 몬스타엑스의 '비스트모드'가 엔딩곡으로 삽입되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앞서 "내 안의 숨겨왔던 본능을 깨우자"는 의미를 담은 '비스트모드'는 '퇴마록'의 오컬트 분위기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주헌은 "엔딩곡 삽입에 대한 연락을 받았을 때 흔쾌히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영관의 웅장한 사운드로 ‘비스트모드’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설레고 극장에 찾아주셔서 영화의 여운을 끝까지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퇴마록'과 '비스트모드' 콜라보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퇴마록'은 2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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