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장수지) 종목에서 금메달을 비롯해 제외경기(조선영), 메디슨(김민정) 종목에서 은메달, 스크래치(장수지)·10km 스크래치(김민정)·경륜(조선영)·스프린트(조선영)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 일정을 마친 선수들은 지난달 25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상주시청 실업팀으로 합류해 다음 경기를 위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전제효 상주시청 실업팀 감독은“국가대표를 포함해 실업팀에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다”며 “착실히 훈련에 임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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