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래미안 원페를라'의 청약 일정이 본격 개시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원페를라'가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당첨자는 12일에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같은 달 24일부터 27일까지다.
1순위 청약조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2년 이상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년자 △세대주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가 아닐 것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세대에 속한 자가 아닐 것 △청약통장 가입 기간 2년 이상 지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등이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전통 부촌인 방배동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주거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7호선 이수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방배초, 방배중, 이수중, 서문여중·고, 경문고 등 학군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마트 서초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도 가깝다.
아울러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스위밍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돼 있다.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 라운지와 개인 독서실, 어린이 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래미안 원페를라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24억500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5억원가량 낮은 가격이다. 인근 신축 단지인 방배 그랑자이 84㎡는 지난해 10월 2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실거주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수요자들의 많은 청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원페를라'가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1순위 청약조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2년 이상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년자 △세대주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가 아닐 것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세대에 속한 자가 아닐 것 △청약통장 가입 기간 2년 이상 지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등이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전통 부촌인 방배동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주거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7호선 이수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방배초, 방배중, 이수중, 서문여중·고, 경문고 등 학군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마트 서초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도 가깝다.
아울러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스위밍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돼 있다.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 라운지와 개인 독서실, 어린이 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래미안 원페를라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24억500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5억원가량 낮은 가격이다. 인근 신축 단지인 방배 그랑자이 84㎡는 지난해 10월 2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실거주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수요자들의 많은 청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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