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긍정적 마인드의 상징이 된 '럭키 비키'에 관해서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는 그룹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원영은 '원영적 사고'인 '럭키 비키'가 온오프라인을 휩쓴 것을 두고 "저는 늘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늘 저 자신으로 '장원영답게' 살아왔는데 대중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신 것 같다. 다시금 옳고 선한 길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브 엠파시'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비롯해 수록곡 '플루(FLU)', '유 워너 크라이(You Wanna Cry)', '땡큐(Thank U)', '티케이오(TKO)' 등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