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사옥 전경. [사진=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시즌이 티웨이항공 인수 기대감과 함께 항공 MRO 사업 확장 기대감이 맞물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항공 MRO는 유지 보수(Maintenance), 수리(Repair) 및 분해점검(Overhaul)을 의미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명소노시즌은 전 거래일 대비 3.00%(33원) 오른 11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대명소노시즌이 에어프리미아를 시작으로 항공 MRO 사업을 본격화하고, 티웨이항공까지 인수할 경우 MRO 사업 확장을 통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관련기사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인수…증권가 "MRO 사업 영위한 '대명소노시즌'이 가장 큰 수혜"대명소노시즌, '소노시즌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브랜드 스토어' 오픈 #대명소노시즌 #특징주 #항공 사업 좋아요1 나빠요0 송하준 기자hajun825@ajunews.com 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 '면세 부진'에 흔들리는 호텔신라…신용등급 하락에 공매도도 부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