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의 ‘광재언니’ 채널에 출연한 권상우는 촬영 중 방문한 곱창집에서 간과 천엽을 과도하게 섭취하면서 기생충에 감염됐었다고 밝혔다.
감염으로 인해 병원에서 심각한 진단을 받았고, 이후 기생충 약을 복용하며 치료를 받았다.
권상우는 일정 시간 동안 간과 천엽을 멀리한 뒤 다시 섭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팬들에게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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