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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지평, '한국 증권시장의 산증인' 한국거래소 출신 채남기 고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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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수습기자
입력 2025-0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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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부한 자본시장 업무 경험 쌓은 전문가

  • 포괄적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지평은 한국거래소 출신 채남기 고문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지평은 한국거래소 출신 채남기 고문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유) 지평(지평)은 "지난 2월 채남기 전 한국거래소 부이사장(고문)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채 고문은 지난 1990년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한국거래소 조사부에 입사했다. 그는 32년간 한국거래소에 재직하면서 풍부한 자본시장 업무 경험을 쌓은 현대 한국 증권시장의 산증인이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채 고문은 한국거래소 재직 중 △유가증권시장 본부 부서장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본부장(부이사장)을 역임하며 기업공개(IPO)·퇴출 심사·공시는 물론 증권시장 매매체결시스템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시장 운영·기획 경험을 쌓았다. 한국거래소 퇴임 후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IR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채 고문은 지평 자본시장그룹에 합류해 한국거래소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에 성공적인 IPO 전략을,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법인으로 지정된 상장기업에게는 실효성 있는 상장유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채 고문이 합류하는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IPO 분야에서 5년째 1위를 기록 중이다. 좋은 사람들·MP그룹 등 난이도 높은 상장 저격성 심사대상 기업에 성공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채 고문의 영입으로 자본시장 분야에서 더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상장기업 내부통제체계 구축 △부정행위 조사 △회계감리 대응 △상장 이후 공시 △유상증자 △RCPS·CB 등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인수합병(M&A) △해외진출 등 자본시장과 관련된 폭넓은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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