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구 동아 건축박람회’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동관에서 개막한다. 특히 대구 동아 가구 엑스포, 홈&리빙페어, 차·공예 박람회와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회가 동시에 열린다.
박람회는 ㈜동아전람 주최로 새해를 맞이하여 집짓기와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예비 건축주에게 건축 방식과 자재 등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조명·조경, 냉·난방기자재, 주택자동화 분야 등 건축 산업 분야를 총망라한다.
동아전람 서원익 대표는 “특별한 박람회의 기획과 노하우로 박람회마다 성공적이었고, 관련 산업의 기술개발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며 “항상 정직과 신용을 중시하는 동아전람이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번 전시 발전을 도모하며 전시업계의 선두주자로 계속 매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엑스코 전시 관계자는“본격적인 전시 시즌을 맞이하여 대구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공간과 봄맞이 캠핑‧여행을 위해 마련된 건축박람회 전시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유치‧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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