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웹젠, 게임 개발사 'GPUN' 초기 투자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백서현 수습기자
입력 2025-02-06 10: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GPUN, 서브컬처 장르 신작 개발 "글로벌 시장 공략 준비"

웹젠의 GPUN 초기 투자
웹젠의 GPUN 초기 투자[사진=웹젠]
웹젠이 국내 게임 개발사 ‘GPUN’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지분 10%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웹젠은 GPUN의 성장 가능성에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다.

GPUN은 ‘데스티니차일드’, ‘니케’의 개발에 참여한 최주홍 대표가 작년에 설립한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다. 주요 개발진 역시, 시프트업과 엔씨소프트 등에서 주요 게임들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로 구성했다.

첫 프로젝트인 ‘테라리움’을 공개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7년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 PC, 콘솔의 크로스플랫폼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웹젠의 투자는 게임투게더에 대한 전략적 투자 이후 올해 두 번째 투자다. 웹젠은 이후에도 우수 개발사들을 발굴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에 따라 전략적투자자(SI), FI 등 다양한 경로로 외부 투자를 이어가며 미래성장동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