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누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6/20250206103149182571.gif)
지누스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밝힌 뒤 장 초반 5% 넘게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지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5.52%) 내린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누스는 전날 지난해 연결 잠정실적을 발표해 영업손실 5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고 순손실은 68억원을 기록했다.
지누스 실적은 2022년 3월 현대백화점 그룹 품에 안긴 뒤 3년 연속 악화했다. 2022년에는 매출액 1조1596억원에 영업이익 656억원, 2023년에는 매출액 9523억원에 영업이익 18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지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5.52%) 내린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누스는 전날 지난해 연결 잠정실적을 발표해 영업손실 5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고 순손실은 68억원을 기록했다.
지누스 실적은 2022년 3월 현대백화점 그룹 품에 안긴 뒤 3년 연속 악화했다. 2022년에는 매출액 1조1596억원에 영업이익 656억원, 2023년에는 매출액 9523억원에 영업이익 18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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