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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슈] '충주맨' 김선태,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지원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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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5-02-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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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혁신처 제공
[사진=인사혁신처]
충주시의 김선태 주무관이 '프리 선언'을 통해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2025년 한 해 동안 특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HPV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에서 26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여성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며, 충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혜택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김 주무관은 이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활용했다. 그의 영상은 정책의 중요성과 혜택을 상세히 설명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새로운 홍보 방식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누리꾼들은 김 주무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충주시의 선도적인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했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유사한 정책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충주시의 정책이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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