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무법인 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6/20250206171529187964.jpg)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 미디어인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 저널(Asia Business Law Journal·ABLJ)은 매년 국내외 기업, 아시아 지역 로펌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우수 로펌을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특히 법무법인 원은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ABLJ는 법무법인 원이 2024년에도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 산업에서 활발한 법률 자문 및 소송 업무를 수행했다고 소개하였다.
실제로 엔터테인먼트팀은 2024년 다수의 영화, 드라마 투자사와 제작사에 콘텐츠 기획부터 국내외 배급까지 전 영역에 걸쳐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또한, 웹소설 분야 표준계약서 제정 관련 용역을 수행했으며,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포함한 국내외 공연의 개발, 제작, 투자, 라이선스와 관련된 법률 자문도 진행했다.
법무법인 원의 강점을 집약한 ESG 센터는 박준우, 이영주, 오지헌 변호사를 주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에 대해 2년 연속 성공적인 법률 자문을 수행했다. 자문 과정에서 일부 평가 항목의 개선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ESG센터는 컴플라이언스 준법 경영 전반으로 자문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있다.
이유정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원 구성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2년 연속 우수 로펌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맞춘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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