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7/20250207084624652118.jpg)
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께 홍천군 서면 대곡리 한 대형 리조트 인근에서 A씨(72)가 눈길에 밀린 견인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16분쯤 같은 장소에서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이 사고 버스를 견인하려는 상황에서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