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신상진 성남시장 "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으로 게임과 문화콘텐츠 산업 발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박재천 기자
입력 2025-02-07 09: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 면담

  • 게임 등 첨단산업 분야서 '라피끄'(동반자) 관계 구축 약속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6일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으로 게임과 문화콘텐츠 산업이 발달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신 시장은 시청에서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건넸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양국 간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미 알사드한 대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게임산업을 비롯한 AI, ICT 산업에 큰 관심이 있다”면서 “성남시와 협력해 양국 첨단산업의 발전적 관계를 맺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그러면서 “사우디 문화에 우수한 성남의 게임산업을 접목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상진 시장은 “앞으로 두 나라가 게임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동반자(라피끄) 관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시장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 모델 개발을 위한 세부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