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김다영 아나운서는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목포MBC와 부산 MBC에서 근무를 했다. 이후 2021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특히 김다영 아나운서는 SBS 예능인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경기에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배성재와도 '골때녀'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해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인 배성재는 2021년 2월 SBS를 퇴사했고, 이후 그해 8월 김다영 아나운서가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함께 근무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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