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정명근 화성시장,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로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감사패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화성=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5-02-07 16: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계적인 자동차 메카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이 양희원 현대자동차 RampD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이 양희원 현대자동차 R&D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화성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7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로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 행사는 화성 100만 특례시 출범을 맞아 그간 기업 활동을 지원해온 공로에 대해 현대자동차에서 화성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방문을 초청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양희원 현대자동차 R&D 본부장, 권오성 연구개발지원 사업부장 등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화성시
[사진=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 등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약 1만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남양연구소는 글로벌 첨단 기술의 중심 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달식에서 시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현대차와 같은 관내 기업에 공로를 강조하며 “화성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현대자동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세계적인 자동차 연구개발 메카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관련 예산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밀착 행정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