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 투자형 운영사 협약식에서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왼쪽 네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9/20250209110958924574.jpg)
투자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역량 있는 민간 창업기획자(AC)를 운영사로 선정해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진공과 6곳 투자형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운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초교육 △사업계획서 심층 코칭 △투자제안서 구성 △권역별 기업 홍보(IR) △투자유치 행사 및 정책자금 연계지원 등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한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위해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청년창업가들이 올해 15년 차를 맞이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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