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도시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9/20250209115923234077.jpg)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지난 7일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운영한다. 또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본 캠페인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캠페인 인증 사진 홍보 이후 2개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포천도시공사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공사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기관으로 안산·부천도시공사를 지목했다.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구문제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는 현 시기에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해결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