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9/20250209133356304205.jpg)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다.
박장혁·박지원·김건우·이정수로 라인업을 짠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5000m 준결승에서 1위를 기록,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날 대표팀은 카자흐스탄, 인도, 홍콩과 함께 레이스를 치렀다. 경기 초반부터 카자흐스탄과 함께 양강체제를 이루며 신중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오후 중국·일본·카자흐스탄과 함께 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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