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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MBC 해설위원으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은정 해설위원이 정영한 캐스터와 함께 오늘(9일) 오후 5시 40분에 시작되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컬링 여자 예선 2차전 경기 중계에 나선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본격적인 예선 일정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가 ‘원팀’으로 출격,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앞서 치러진 대만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1:0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대한민국은 이 기세를 몰아 두 번째로 치러지는 경기의 상대인 일본과의 대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 컬링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신화를 쓰며 그야말로 ‘컬링 열풍’을 이끌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김은정 해설위원은 ‘안경선배’다운 예리한 경기 분석으로 첫 진행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상대팀의 전략을 정확하게 간파하는 것은 물론, 컬링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등, 정영한 캐스터와의 호흡까지 더해져 일타강사 같은 해설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MBC는 오늘(9일) 오후 5시 40분부터 대한민국과 일본의 컬링 여자 예선 2차전 경기를 정영한 캐스터와 김은정 해설위원이 함께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본격적인 예선 일정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가 ‘원팀’으로 출격,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앞서 치러진 대만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1:0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대한민국은 이 기세를 몰아 두 번째로 치러지는 경기의 상대인 일본과의 대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 컬링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신화를 쓰며 그야말로 ‘컬링 열풍’을 이끌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김은정 해설위원은 ‘안경선배’다운 예리한 경기 분석으로 첫 진행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상대팀의 전략을 정확하게 간파하는 것은 물론, 컬링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등, 정영한 캐스터와의 호흡까지 더해져 일타강사 같은 해설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MBC는 오늘(9일) 오후 5시 40분부터 대한민국과 일본의 컬링 여자 예선 2차전 경기를 정영한 캐스터와 김은정 해설위원이 함께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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