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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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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김규남 기자
입력 2025-02-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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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욱 군수"칠곡군만의 도시 이미지, '칠곡다움'을 만들어가기 위한 첫 단추"

김재욱 칠곡군수가 도시경관 용역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김재욱 칠곡군수, 도시경관 용역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이 미려한 도시 환경과 환경친화적 휴먼토피아 칠곡을 만들기 위해 공공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군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6일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회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해 1월, 공공디자인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당 용역을 착수했으며, 올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칠곡군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비전 및 전략 수립 △공공시설물 통합 전략 및 표준 디자인 개발 방향 설정 △실행 가능한 사업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계획은 칠곡군만의 도시 이미지, ‘칠곡다움’을 만들어가기 위한 첫 단추”라며 “그동안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기초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칠곡이 얼마나 참하고 괜찮은 도시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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