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유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9/20250209235116616090.jpg)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9일까지 오곡밥·부럼·나물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9일 전했다.
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부럼도 깨고, 오곡밥(쌀·조·수수·팥·콩)·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전통 민속놀이를 하며 한 해의 무사태평함을 바라는 전통 명절 중 하나다. 이중 부럼 깨기는 땅콩·호두·밤 등의 견과류를 깨 먹으면서 만사형통하고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대보름 기획전을 열고 밤·피호두·부럼 세트 등을 2월 19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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