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바른 '2025년 자본시장 전망과 대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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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5-02-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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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오후 4시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진행

  •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과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

사진법무법인 바른
[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자본시장 전망과 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른 벤처기업지원센터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라이프자산운용, PwC삼일회계법인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기 침체 우려와 관련해 자본시장을 전망하고 기업들의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big cut) 및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Value Up) 프로그램 등으로 2025년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트럼프 정부의 정책적 리스크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겹치면서 자본시장 위기가 증폭되고 있다.

바른은 이번 세미나에서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과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 정책 변화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국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기업들의 성장 전략과 투자 유치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주주평등 원칙과 투자계약 관련 실무적 쟁점들을 상세히 다뤄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총 5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시우 라이프자산운용 상무가 '2025년 IPO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유상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기업 Rebalancing 전략 및 유동화 이행 방안'을 주제로, 홍성관 라이프자산운용 부사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밸류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한승엽 변호사(사법연수원 45기)가 '주주평등 원칙의 적용 및 한계에 관한 검토’를 주제로 신주인수계약 체결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이민훈 변호사(변시 1회)가 '실전 사례: 투자계약 유의 사항'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민훈 바른 벤처기업지원센터 변호사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한발 앞선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법률적 자문을 얻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세미나에 참가를 원할 경우 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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