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본회의사진전주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04033135869.jpg)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2025년도 시정업무보고와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우선 12일 1차 본회의에서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최지은(덕진‧팔복‧송천2동) 의원 등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한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의 업무 보고를 통해 전주시가 추진해야 할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을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9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한편, 시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로 총 9회, 98일의 일정으로 금년도 회기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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