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대회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 조형물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24657103675.jpg)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개인 10km 프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변지영, 이건용(이상 경기도청), 정종원(부산시체육회), 이준서(단국대학교)는 오전 11시 하얼빈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개인 10km 프리 종목에 출전했다.
이날 우리 대표팀은 나란히 11위~14위를 기록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11위인 변지영은 22분12초8, 12위 정종원 22분26초1, 13위 이건용 22분55초4, 14위 이준서 22분56초3을 기록했다.
스키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설원을 가로 지르며 체력, 기술, 전략을 겨루는 동계 스포츠다. 언덕과 평지, 내리막 각 3분의 1로 구성된 코스를 개인 또는 단체로 출발해 가장 빠른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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