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33901934547.jpg)
최 대행은 특히 "소방청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경찰청과 울산광역시는 현장 통제,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울산 온산읍 온산공단 소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에서는 유류 저장탱크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30대 작업자 1명은 의식불명인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원 93명, 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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