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메인 포스터 사진넷플릭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35345337016.jpg)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시즌1에 이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9일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2'는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로는 '파친코' '세나' '마이 브릴리언트 프렌드' '리디아 포에트의 법' '라 마퀴나' '시타델 : 허니 버니' '아카풀코'가 이름을 올렸으며 '오징어 게임2'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2022년 시즌1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한국 드라마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주연배우 이정재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크리틱스 초이스는 미국 영화·드라마 부문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주관사인 CCA는 미국·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 600여 명이 속한 단체다. 매년 작품성과 배우의 연기력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한편 '오징어 게임3'는 오는 6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9일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2'는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로는 '파친코' '세나' '마이 브릴리언트 프렌드' '리디아 포에트의 법' '라 마퀴나' '시타델 : 허니 버니' '아카풀코'가 이름을 올렸으며 '오징어 게임2'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2022년 시즌1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한국 드라마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주연배우 이정재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오징어 게임3'는 오는 6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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