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51057188033.jpg)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늘이나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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