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75733616777.jpg)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국산업은행(산은)이 올해 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과 우리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산은은 올해 혁신성장펀드 중 혁신산업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이, 성장지원펀드는 우리자산운용이 맡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은과 함께 3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에 나선다. 산은은 이달 중 자펀드 선정 공고에 나설 계획이다.
혁신성장펀드는 미래 성장동력을 제고하고 혁신적 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 도입됐다. 매년 3조원, 5년간 총 15조원을 목표로 조성된다.
올해는 중소·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사업재편을 유도하는 인수·합병(M&A) 전용 리그를 신설하고 운용사의 신속투자를 촉진하는 등 변화가 예고됐다. 출자사업별로 운영되던 모펀드 운영위원회도 통합된다.
한편 올해도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추가 조성을 위해 정부예산 3000억원이 반영됐다.
산은은 올해 혁신성장펀드 중 혁신산업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이, 성장지원펀드는 우리자산운용이 맡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은과 함께 3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에 나선다. 산은은 이달 중 자펀드 선정 공고에 나설 계획이다.
혁신성장펀드는 미래 성장동력을 제고하고 혁신적 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 도입됐다. 매년 3조원, 5년간 총 15조원을 목표로 조성된다.
한편 올해도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추가 조성을 위해 정부예산 3000억원이 반영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