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1/20250211104211876541.jpg)
최준용 아내 한아름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덕 겨울 바다와 시골집에서 너무 예쁘게 재밌게 촬영했는데 남편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로 인해 통편집되고 이 외에 다른 방송도 통편집.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좌파 배우들은 정치적 발언하고도 잘만 방송 나오던데 우파는 왜 대체 안 되는 건지. 설마설마했는데 정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씨는 "그래. 영덕에 여행다녀왔다 생각하고 우린 더 빡세게 응원하자. 더 크게 소리치자. 대한민국 만세. 윤석열 대통령 파이팅. 누가 이기나 끝까지 해보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3일에는 '탄핵 반대' 집회 연단에 올라 계엄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아쉬웠다"고 주장했다.
같은 달 15일에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우두머리(수괴) 등 혐의로 체포되자 "우리가 끝까지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유튜브 방송에서 밝혔다.
한편, 1998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준용은 드라마 '야인시대', '아내의 유혹'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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