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AG] "은메달에 마가 꼈나 봐요"…차민규, 아픈 스케이트로 이틀 연속 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5-02-11 14:22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한 차민규가 은메달을 획득한 뒤 태극기를 두른 채 링크를 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은메달에 마가 꼈나 봐요" 차민규가 11일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종목에서 1분09초63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10일) 펼쳐진 남자 팀 스프린트 종목 은메달에 이어 이틀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를 진행한 차민규는 "아픈 스케이트가 잘 버텨줬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차민규는 스케이트 문제로 주 종목인 500m 출전을 포기한 바 있다. 관련기사차민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서 銀 추가…이틀 연속 메달 행진차민규 시상대 쓰는 동작에 비난 쏟아내는 中 또한 그는 '은메달이 아쉽지 않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은메달에 마가 꼈나 봐요"라는 답변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민규는 유독 은메달과 인연이 많은 선수다.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500m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500m에서 두 대회 연속 같은 종목 은메달을 따냈고, 이번 대회에서는 주 종목이 아닌 다른 종목에서 2개의 은메달을 차지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 #차민규 #하얼빈 #하얼빈 A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주목! 이 선수] '1순위' 정현우, '메이저리그 사관학교' 키움서 '괴물' 안우진 잇나…시범경기 맹활약 '눈길' [아주돋보기] 김수현 소속사, 故 김새론과 교제 의혹 해명문 급하게 작성했나?…옥에 티 '눈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늦춰지는 '尹 탄핵시계'…내주 중후반 선고 점쳐 2'영끌' 다시 시동거나…금리인하에 서울 40대 첫 주택 매입 66% ↑ 3경찰, 尹탄핵 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갑호비상' 발령 4완성차 잇단 '마이웨이'... LG·SK·삼성 '파운드리 공장' 되나 5최상목 "헌재 탄핵 결정 앞두고 치안 우려…공권력 도전, 무관용 엄단" 6여야, 소득대체율 43% 합의…연금개혁 급물살(종합) 7최상목 '명태균 특검법'에 거부권…"위헌성 상당, 형사법 근간 훼손 우려" 1'영끌' 다시 시동거나…금리인하에 서울 40대 첫 주택 매입 66% ↑ 2완성차 잇단 '마이웨이'... LG·SK·삼성 '파운드리 공장' 되나 3최상목 "헌재 탄핵 결정 앞두고 치안 우려…공권력 도전, 무관용 엄단" 4최상목 '명태균 특검법'에 거부권…"위헌성 상당, 형사법 근간 훼손 우려" 5조주연 "홈플러스 상거래채권 3400억 지급…영세업자 대금 곧 지급 완료" 62년만에 영암서 구제역 발생…중수본 "확산차단 총력" 7완성차 배터리 개발, 특허·인재 고민…수율 안정도 걸림돌 1여야, 소득대체율 43% 합의…연금개혁 급물살(종합) 2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與 "당연한 결정" 野 "내란 공범 인정" 3보훈부, 3·15의거 기념식 거행...'찬란한 봄볕에 물들며 걷는 길' 4정부, 트럼프 '북 핵보유국' 언급에 "한미,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공조" 5미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추진…LNG 개발사업 논의 전망 6유엔 '한국 선교사 장기억류, 불법 구금' 인정에 통일부 "즉각 석방 촉구" 7'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발대식...국내 40개 학교 참여 1늦춰지는 '尹 탄핵시계'…내주 중후반 선고 점쳐 2경찰, 尹탄핵 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갑호비상' 발령 3청도 운문사 부근 신원리에 산불 발생 4"파면" vs "기각"...전국 곳곳서 성명·시국선언 잇따라 5정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집단난동·경찰 폭행...현행범 체포 6헌재 앞 경비 강화...바리케이드·철조망 추가 설치 7청도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산불영향구역 46.8ha 1완성차 잇단 '마이웨이'... LG·SK·삼성 '파운드리 공장' 되나 2완성차 배터리 개발, 특허·인재 고민…수율 안정도 걸림돌 3기술 격차 자신하지만...원가절감 이뤄야 생존 가능 4위믹스, 100억 규모 위믹스 코인 매수 결정 5크래프톤, 배그 8주년 기념 'PUBG 팬 페스타 서울' 개최 6삼성SDI, 美 넥스트에라에너지와 4000억대 ESS 배터리 공급 계약 7韓 시장 부진 타파할까…폭스바겐코리아, '신형 골프' 출시 오늘의 1분 뉴스 美정부 "민감국가 목록 최하위 범주에 韓 추가" 헌재, 양측 당사자에 선고일 고지 안해…尹 탄핵심판 결론 다음주로 현대차증권, 여의도 본사 사옥 매입 검토…우선매수권 행사 국토부 "향후 2년 입주 물량 예년 대비 많아"…'공급 부족' 우려 일축 "1등 골든타임 지킨다"··· LG전자 인도 IPO, 현지당국 예비 승인(종합) 정부, 트럼프 '북 핵보유국' 언급에 "한미,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공조" 황사 걷히고 낮 최고 기온 16도…완연한 봄 날씨 포토뉴스 故 휘성, 영정 사진 속 '환한 미소' 홈플러스, "정산 대금 3400억 지급…현금 1600억 보유" 최재해 감사원장, 기각 후 업무 복귀 국민의힘, 헌재 앞 기자회견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파고파자 중국경제】传统与现代的完美结合 百年珠宝黄金企业——周大福 North Korea launches multiple unidentified projectiles toward West Sea 「北朝鮮の韓国宣教師長期抑留、不法拘禁」国連が認め…統一部「即刻釈放を要求」 Hàn Quốc phát hiện 27 vụ "rò rỉ công nghệ ra nước ngoài" trong năm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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