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판교 R&D센터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2/20250212094408314665.png)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연이어 상향쩡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4.22%) 오른 5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52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1조2462억원, 영업이익은 1조7247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기존 46만원에서 71만원으로 올렸으며, 미래에셋증권(48만→67만원), 키움증권(45만→65만원), 한국투자증권(53만→65만원), 삼성증권(49만→64만원), KB증권(50만→60만원), 유진투자증권(44만→60만원) 등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