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3동 산업통상자원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2/20250212095941579823.jpg)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SK이노베이션E&S, 한화임팩트,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물산, 롯데케미칼 등 관계자가 참석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청정수소·수소화합물을 원료로 사용해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설됐으며 연 750GWh 규모가 낙찰된 바 있다.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5월에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수소발전입찰시장 관리기관인 전력거래소와 청정수소인증 운영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각각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청정수소인증 예비검토 컨설팅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업계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과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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