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재철 한국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장 강구현 전무이사 이순호 사장 이성용 전자투표팀장 이인석 상임이사 이정욱 의결권서비스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탁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2/20250212140720549383.jpg)
한국예탁결제원은 정기주주총회가 몰리는 시기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반은 발행회사의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 이용신청과 주주의 이용 문의에 집중 대응한다.
전자투표시스템(K-VOTE) 이용 독려를 위해 관련 홍보를 추진하는 등 발행회사의 주주총회 성원과 주주의 권리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지원반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약 8주간 운영한다. 팀장급 반장 1명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지원반이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과 의결권정족수 확보를 돕고 개인 주주 및 기관투자자의 권리행사율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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